나이 먹을수록 산다는게 더 무섭고 두려워요.
갈수록 몸도 안 좋아지고.
결혼도 안 했으니 책임지는 건 이 한 몸.편하게 죽고 싶어요. 자살도 뭐가 씌워야하는지. 내일 눈 안 떠져도 미련이 없어요.
작성자: 두려움
작성일: 2025. 01. 31 22:49
나이 먹을수록 산다는게 더 무섭고 두려워요.
갈수록 몸도 안 좋아지고.
결혼도 안 했으니 책임지는 건 이 한 몸.편하게 죽고 싶어요. 자살도 뭐가 씌워야하는지. 내일 눈 안 떠져도 미련이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