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명절에 시어머니가 며느리 혼자 호캉스 보내주니

며느리가 라디오에 사연을 보냈어요.

시어머니가 아이와 남편만 시가로 부르고 며느리 혼자

호캉스 가라했다고 꿈같다고요.

 

친구 만나서 이 얘기를 하면서 제가,

나도 나중에 며느리에게 꼭 이렇게 해주고 싶다하니

친구가,

어떤이들은 우리 시어머니에게는 절대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욕할수도 있는데,

너는 참 괜찮다 얘...

 

하더라고요 ㅎㅎㅎ저는 그냥 아무생각없이 말한건데 졸지에 좋은 사람되어서 기분 좋았다는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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