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느리가 라디오에 사연을 보냈어요.
시어머니가 아이와 남편만 시가로 부르고 며느리 혼자
호캉스 가라했다고 꿈같다고요.
친구 만나서 이 얘기를 하면서 제가,
나도 나중에 며느리에게 꼭 이렇게 해주고 싶다하니
친구가,
어떤이들은 우리 시어머니에게는 절대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욕할수도 있는데,
너는 참 괜찮다 얘...
하더라고요 ㅎㅎㅎ저는 그냥 아무생각없이 말한건데 졸지에 좋은 사람되어서 기분 좋았다는요 ㅎㅎ
작성자: ㅂㅂ
작성일: 2025. 01. 31 15:26
며느리가 라디오에 사연을 보냈어요.
시어머니가 아이와 남편만 시가로 부르고 며느리 혼자
호캉스 가라했다고 꿈같다고요.
친구 만나서 이 얘기를 하면서 제가,
나도 나중에 며느리에게 꼭 이렇게 해주고 싶다하니
친구가,
어떤이들은 우리 시어머니에게는 절대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욕할수도 있는데,
너는 참 괜찮다 얘...
하더라고요 ㅎㅎㅎ저는 그냥 아무생각없이 말한건데 졸지에 좋은 사람되어서 기분 좋았다는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