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시댁 칭찬받는거 넘 싫어요

음식잘하고 

일잘하고

내조잘합니다

자식잘키웁니다(제기준)

제 기쁨이고 만족이라 어디 내놓지않아요

비교당하지도않고 비교하고싶지도 않구요

칭찬도 넘 싫어요.

다른데서 받는 칭찬도 싫구요

저 없는데서 제칭찬하는것만 찐인듯하고

제 앞에서 하는 제 칭찬은 평가 혹은 강화로 들립니다.

칭찬의 말들은 수용하긴 하지만

저를 행복하게 해주진않아요.

회사에서도

평가들이 쌓여서 데이터 기반하여 고가가 좋아지는건 행복하지만

여기저기서 그사람 괜찮더라 일잘하더라 이런말이 도는건 별로에요. 

 

설 잘치르고

고마워서 몇번씩 전화해서

잘하더라 고맙다 너무 맛있더라..

하는게 너무 피곤한 큰며느리입니다..

감정을 소모하는게 힘든 타입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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