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붓딸이 강도 사기죄로 수감생활끝내고
나와서 몇년전부터 같이살다
얼마전친모가 사망하셔서 친척어르신과 의붓딸둘만
살게 되었어요
의붓딸은 40대후반인데 직업도없고
방을 쓰레기장처럼 만들고는 치우지도않고
지낸대요
누가 감시한다 그런말도 하면서 소리도 지르고
집에 콘센트도 다 막아놓아 선풍기도 못틀었대요
전자제품에서 나오는 전자파가 자기를 감시한다구요 더이상 같이 살기 힘들다고 나가랬는데
돈없다고 못나간다고 버틴다는데 방법이 없나봐요
친척어르신보고 그래도 아버지아니냐며
책임지라고 한다는데
형제들이 있는데 그 형제들도 포기했구요
이럴경우 퇴거소송 하면 될려나요
다른 방법은 없을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