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스포쬐금) 나완비 이준혁 드라마 보다가 이해가 안 가는 건

낳은 애가 돌도 안되었는데 숨이 안쉬어진다고 이혼을 하나요? 개연성의 문제이긴 한데 저도 산후우울증 빡세게 겪고 약도 먹었지만 아이를 버리는 건 상상도 못했거든요. 극중 설정 보면 남편 은호(이준혁)와 큰 불화가 있거나 경제적인 어려움, 폭력 이런 건 전혀 없어보이니 말이에요. 딸 별이가 친자가 아닐수도 있다는 썰도 있는데 그건 저도 공감이 되진 않네요. 이 드라마 계속 보시던 분들은 어떠세요? 차라리 사별이 낫겠단 생각이 들 정도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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