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덕수궁 전시회랑 중증외상센터

설 명절 마지막날을 즐겁게 보내고 있어요 ^^ 

좀 답답한 일이 있어 두물머리 가려다 추워서 덕수궁으로 갔어요. 
추천하신 분들 복 많이 받으실 겁니다 

 

마음이 가벼워져서 밥도 먹고 커피도 마시려던 일정을 바꿔 집으로 들어왔어요. 

미뤘던 짐 후딱 정리하고
피자 데우고 콜바라 곁들여 중증 켰는데요 
와앙

웰케 재밌죠 ^^ 

 

삶이 무거워

가볍고 자막 안 봐도 되는 걸 좋아하거든요 

ㅎㅎ 
연기자들도 어쩜 그리 다 찰떡인지 

여담이지만 주지훈 보자마자 치료 중인 치과 샘이 딱 떠올랐어요. 

첨에 인상이 넘 드롭게 무서웠거든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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