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세끼 차려주고 치워주고 하는데
어제 영화 다운받아서 다같이 보는데
팝콘 튀겨서 먹으면서 보는 중
팝콘을 두주먹 쥐어서 제가 가져갔더니
(안뜯은 팝콘 봉지가 10통이나 더 있는걸 아이들도 알아요)
아이들이 앗 안돼
이러네요...
내참 어이가 없어서....
지들 퍼주는건 당연하고 엄마가 좀 먹는건 절대 안되고
진짜 정 떨어져요.
작성자: 어이가
작성일: 2025. 01. 30 12:52
매일 세끼 차려주고 치워주고 하는데
어제 영화 다운받아서 다같이 보는데
팝콘 튀겨서 먹으면서 보는 중
팝콘을 두주먹 쥐어서 제가 가져갔더니
(안뜯은 팝콘 봉지가 10통이나 더 있는걸 아이들도 알아요)
아이들이 앗 안돼
이러네요...
내참 어이가 없어서....
지들 퍼주는건 당연하고 엄마가 좀 먹는건 절대 안되고
진짜 정 떨어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