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자식 헛 키웠네요

매일 세끼 차려주고 치워주고 하는데

 

어제 영화 다운받아서 다같이 보는데

팝콘 튀겨서 먹으면서 보는 중 

팝콘을 두주먹 쥐어서 제가 가져갔더니 

(안뜯은 팝콘 봉지가 10통이나 더 있는걸 아이들도 알아요)

 

아이들이 앗 안돼 

이러네요...

 

내참 어이가 없어서....

지들 퍼주는건 당연하고 엄마가 좀 먹는건 절대 안되고 

 

진짜 정 떨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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