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article/009/0005435771?cds=news_my
황운하 조국혁신당 원내대표가 검찰개혁에 소극적이라며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비판했다.
황운하 원내대표는 지난 28일 페이스북을 통해 “(이 대표는) 심지어 집권 후 검찰의 잘 드는 칼을 적절히 활용하려는 마음을 먹고 있다고 알려져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황 원내대표는 “이 대표는 문재인 정부 초기 적폐 청산에 검찰을 활용하려다 괴물 윤석열을 키웠다는 교훈을 벌써 잊었나”라며 “이 대표는 검찰개혁에 관한 우려에 대해 분명한 입장을 밝혀야 한다”고 적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