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이제 막 50살, 조금씩 두렵습니다.

재산은 고만고만해도,

뻐근하게 힘들만큼 혼자 노력해서 이룬것들도 있지만,

막상 나이가 50살이라 생각하니 

솔직히 두렵고, 조금은 슬프기도 합니다.

지나간 세월이 꼭 꿈을 꾼것도 같고,

직장에서는 늘 평온하게 보이려 노력하나,

이 요동치는 마음을 어찌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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