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김경수가 윤카 비장의 수 맞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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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씨인사이드 국힘갤

 

3) 야권 분열 시도

- 윤석열 정부 초기부터 여권 관계자들을 만나면,

'김경수 복권' 이야기를 했습니다. '이재명 대항마' 성격을 지닌 김경수 전 지사를 통해 '야권의 분열'을 꾀하려는 것이었습니다. 희망 섞인 의도이긴 했습니 다. 그런데 너무 속이 비치는 것이라, 선뜻 결단은 못 내리고, 아마도 대선이 가까워지면 하지 않겠느 냐는 정도로만 이야기했습니다. 그래서 대략 빠르면 이번 연말, 늦어도 지방선거를 앞둔 내년 연말쯤에 는 하지 않겠느냐는 이야기가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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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윤석열-이재명 영수회담 개최 시기 무 렵, 윤 대통령 쪽이 이재명 대표에게 '김경수 전 경남 지사를 복권하지 않겠다'는 의사를 전한 것으로 알 려지고 있습니다. 이는 윤 대통령을 포함한 여권 핵 심세력들이 '김경수 복권 카드'를 언젠가 한 번 쓰겠 다는 생각을 강하게 갖고 있었음을 뜻합니다.

 

 

알바들 한테 속을 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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