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십중반
형식적 통화하는 친구는 몇명 있어도
별얘기 다하는 사람은 남편뿐인데
시댁 1박으로 다녀온후 시댁내 부모님,
형제, 자녀들. 여러 불만들을
자질구레하게 좀 흉보고 싶은데
할수가 없어 답답하네요
싸울 정도로 큰일이면 오히려
한바탕 하겠는데
그냥 성격에 따라 흔히 지나칠수 있는
문제들이라 그러나 약한 짜증이 깔려있는
내가 어른스럽지 못한가도 생각하게 되고
작성자: 넋두리
작성일: 2025. 01. 29 23:52
오십중반
형식적 통화하는 친구는 몇명 있어도
별얘기 다하는 사람은 남편뿐인데
시댁 1박으로 다녀온후 시댁내 부모님,
형제, 자녀들. 여러 불만들을
자질구레하게 좀 흉보고 싶은데
할수가 없어 답답하네요
싸울 정도로 큰일이면 오히려
한바탕 하겠는데
그냥 성격에 따라 흔히 지나칠수 있는
문제들이라 그러나 약한 짜증이 깔려있는
내가 어른스럽지 못한가도 생각하게 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