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여행 좋아했어요
선크림도 안바르고 섬에서 스노쿨링 해도 곧 하얘지고
먹어도 안찌는 스타일에 엄청 뒤돌아서면 배고픈 타입이거든요.
마흔 넘으니
밥먹으면 배나오고
얼굴은 토닝을 해도 하얘지지도 않고
기미도 불쑥불쑥
여행가면 먹고
볕 쐬는 일 밖에 없으니
여행을 어쩔수 없을때만 가네요.
지난 3월에 다녀오고 이제 안가고 싶은데
지금
젊을때
계속 다녀야할지
그냥 하고 싶은대로 해야할지
작성자: 노화
작성일: 2025. 01. 29 18:55
저는 여행 좋아했어요
선크림도 안바르고 섬에서 스노쿨링 해도 곧 하얘지고
먹어도 안찌는 스타일에 엄청 뒤돌아서면 배고픈 타입이거든요.
마흔 넘으니
밥먹으면 배나오고
얼굴은 토닝을 해도 하얘지지도 않고
기미도 불쑥불쑥
여행가면 먹고
볕 쐬는 일 밖에 없으니
여행을 어쩔수 없을때만 가네요.
지난 3월에 다녀오고 이제 안가고 싶은데
지금
젊을때
계속 다녀야할지
그냥 하고 싶은대로 해야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