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신발은 아껴신는거 아니에요

비싼 구두라고 아껴신던 남자분이 오랫만에 신고 모임에 갔는데

비가와서 식당까지 가는 길이 진흙이었대요. 

발을 내 딛었는데  신발창은 뒤에

양말신은 발은 앞에(신발뚜껑은 발등위에)

 

여러분 신발 만큼은 막 신는 한해 되세요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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