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자기 애도 세뱃돈 받았으면서 안주는 사람

별일도 아닌 걸로 기분상하게 하네요.

남편 형인대요.

우린 꼬박꼬박 세뱃돈 챙기는데

주다말다 지맘대로 하더니

올해는 세배도 생략하자

뻔히 그 집 조카는 받는 거 봤는데 우리 앤 안주네요.

현금 없어도 카톡으로도 보낼수 있는데.

남편이 직장 다니는 서른살 조카도 용돈 주는데 얘들은 또 받기만 하고 대딩 울 애 세뱃돈은 안 줘요. 나같으면 받은거 반 덜어 세배 시키고 용돈 주겠구만. 

왜들 그러냐 진짜

시짜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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