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시집살이는 남편이 시키네요

 

이번 설에는

시댁은 눈때문에 오지마라시고

친정은 몸 아프니 오지마라 해서 안가고쉬어야지했더니

남편이 갈비20만원어치사오고

온갖과일박스로사오고

잡채해라

전해라

시키더니

저녁때 음식싸들고 친즹가자네요

친정가자니까 좋긴한데

기대와 달리 일을 너무 많이했어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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