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김경수는 조국을 닮길.

지난 총선에서 조국의 칼날은 어디로 향했나요 ?

지난 총선에서 조국과 이재명의 하모니는 어땠나요 ?

 

저는 그때 조국의 그릇됨을 봤습니다. 

 

그때 김경수도 조국과 같은 유형이고 그릇의 사람이라고 생각했었습니다. 

 

헌데 지금 보니 김경수는 안희정 같은 유형과 그릇의 사람이군요.  

 

정확한 철학의 부재. 

큰 대세의 흐름을 읽지 못하고 본인의 욕심이 앞서는 사람. 

시대정신을 읽지 못하고 본인정신이 우선인줄 아는 사람. 

 

김경수나 안희정의 공통점은 국힘지지자들이 그들에게 호감의 감정을 느낀다는 점도 있죠

 

저는 예전 경기도지사 선거에서 이재명 대신 남경필 찍었던 사람입니다.  민주당 지지자이나 이재명이 미워서. 

 

허나

 

지금 시대에 윤석열이나 국힘을 향한 칼날이 아니라

민주당과 이재명을 향하는 것은 본인과 본인이 속한 집단의 욕심으로 내란세력에 동조해주는 것과 무엇이 다를까요 ?

 

김경수가 노무현은 아닙니다. 

비서로 모셨던 사람이지요. 

 

도대채 노무현 이름팔이 하면서 먹고 사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나요 ?

노무현 대통령의 정신을 실천하고 신념화한 사람은 얼마인가요 ? 

 

노무현 이란 사람이 지금 민주당의 정치인이였다면 과연 어떤 스탠스를 취했을까요 ?

저는 조국과 같은 스탠스를 취했다고 봅니다. 

 

김경수나 소위 친노들이라는 사람들을 보면서 저는 예수와 목사의 비유가 생각납니다. 

 

오늘날 기독교의 목사들은  이시대에 예수가 부활해 오시면

그들이 제일 먼저 예수를 십자가에 못 박을것이라고...

 

소위 친노들이 오늘날 노무현대통령이 오신다면 

그래서 노통이 뭐라고 일갈하신다면 그들은 어떤 스탠스를 취할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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