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20년 쓴 360ml 텀블러가 있어요.
작아서 가방에 넣고 다니기도 좋고
거의 매일을 함께 한 물건이에요.
아직도 보온 보냉 잘 되는데요.
설거지 하다 보니
바깥 바닥이 까졌고
안쪽 닫히는 부분도 조금 까졌어요.
너무 정든 텀블러인데 이제 버려야겠죠? ㅠㅠ
작성자: ..
작성일: 2025. 01. 28 12:15
약 20년 쓴 360ml 텀블러가 있어요.
작아서 가방에 넣고 다니기도 좋고
거의 매일을 함께 한 물건이에요.
아직도 보온 보냉 잘 되는데요.
설거지 하다 보니
바깥 바닥이 까졌고
안쪽 닫히는 부분도 조금 까졌어요.
너무 정든 텀블러인데 이제 버려야겠죠?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