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이혼한 전남편이 집도없이 작은 원룸에 살아요

저하고 살땐 번듯한 32평 아파트가 있었어요

 제가 이혼소송걸었고 재산분할금액을 저한테 지급하기위해 남편은 집을 팔았어요

 

 제가 받은금액은 집값의 절반도 안되는 금액이었고 그 집을 팔지않아도 충분히 저한테 돈을주고도 남는금액이 남편에게 있었어요

 

 그런데도 남편은 집을 팔았고 남는돈으로 작은집이라도 사면될것을 그렇게 안하고 원룸을 얻었다고합니다

 집팔고 저한테 돈주고 남은돈으로 남편은 술마시고 골프치고 친구들과 유흥을 즐기며 내일이없는 사람처럼 그렇게 살고있어요

 

  어제 설이라고 아이혼자 아빠만나러갔는데 아빠사는곳이 아이학교앞에 아이혼자사는 원룸보다 작다고합니다

   왜 저러고사는지 저런 대책없는 모습때문에 희망이 안보여 이혼했어요

 

 저렇게 술먹고 늘 외식하고 있는돈 펑펑쓰다가 알거지돼서 병든몸으로

  아이와저한테 들러붙을까봐 겁이남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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