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저는 시댁이 가까우신분이 부러워요

저희 시댁은 수도권하고 먼 지방인데 

명절때도 가면 3.4 일  자고 와야 하고 시부모님 서울 올일 있음 아들 며느리 집으로 오시고....

그러다보니 시누이. 도련님등 부모님 만나러 우리집으로 모이고 ... 

지금 50대인데 결혼하고 살림이라고는 1도 몰랐던 20대 부터 했던게 조금 억울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주변 친구들 보면 시댁이 같은 수도권이라 명절도 그냥 당일날 가서 오고 시부모님이 집에 오실일도 없고 그러던데 ㅠㅠ

 

사람 왕래하는거 별로 안 좋아하는 극 i인 저 같은 성격은 진짜 장남하고 결혼하는게 아닌거 같아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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