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동네 명절쯤 나타나는 수상한 사람이요.

작년 명절 쯤 봤는데 무슨 고향가는 지갑 차비를 잃어버렸다면서 돈달라는사람이요.

 

깜박 속을 뻔했잖아요.

동네에 돌아다니는 수상한 사람 꼭 있더라구요.

휴대폰은 어디다 두고

구걸인지 사기인지 하는지 몰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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