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아버지 눈관련 입원으로
65세 시어머니는 몸이 약하고 시골집을 지켜야 한다고
15개월,30개월 아이들 키우는 며느리 보고
3-4일 병원 간호를 하라네요.
어린 애들은요? 물으니,
시누도 비슷한 애가 둘이니 거기다 맡기라고.
그 시누는 가까이 10분거리에 자기 시가가 있어서 맡기기도 쉬울텐데
나는 시가도 시누집도 3 시간 거리에 있는데
며느리가 해야 해요?
둘째 젖뗀지 한달 밖에 안되어서 떨어지지도 않을거라
거절했어요.
이런 걸 요구하는 지 이해가 안가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