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 TV 계약 기간이 끝나면서 아예 TV 자체를 치워 버렸어요.
그렇게 잘 살았는데 한 4, 5년 지나니까 요즘 들어서 가끔
tv를 다시 설치할까 하는 생각을 해요.
있으면 너무 틀어 놓아서 시끄럽고 은근히 의지하게 되는게 싫고,
없이 5년 가까이 잘 살았는데도 슬슬 아쉽기도 하고..
여러분 의견은 어떠세요.
태블릿으로 넷플릭스 유튜브 등을 보긴 해요.
그래도 채널만 돌리면 나오는 거하고 찾아서 트는 건 좀 다른 것 같기도 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