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번 맛김치만 만들다가 김장김치가 똑 떨어져 조금만 담아보자 해서 배추2포기 사다 담갔는데...
배추절임이 충분치 않은거 같았어요.
분명 배추겉은 절여졌는데 안이 안절여졌어요.
그런데도 그냥 양념넣고 담았는데...
양념도 골고루 묻혀진것도 아니고 먹어보니 어느쪽은 그냥 배추맛이고 양념이 잘 배인곳은 그냥저냥 먹을만 한데 이런 김치는 어찌 활용해야 하나요?
그냥 버려야 할까요? ㅠㅠ
작성자: 김치초보
작성일: 2025. 01. 27 16:52
매번 맛김치만 만들다가 김장김치가 똑 떨어져 조금만 담아보자 해서 배추2포기 사다 담갔는데...
배추절임이 충분치 않은거 같았어요.
분명 배추겉은 절여졌는데 안이 안절여졌어요.
그런데도 그냥 양념넣고 담았는데...
양념도 골고루 묻혀진것도 아니고 먹어보니 어느쪽은 그냥 배추맛이고 양념이 잘 배인곳은 그냥저냥 먹을만 한데 이런 김치는 어찌 활용해야 하나요?
그냥 버려야 할까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