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열리는 시간 전에 줄 길게 서 있는데
첨부터 작정하고 줄 옆에 서 있더니 쏙 들어가네요.
오픈 시간 전에 꼭 이런 사람 한 명씩 있는데 줄 서 있는 분들 아무 말 안 하네요.
제가 불의를 못 참는데 저는 참는 게 힘들어요.
게다가 오늘은 눈을 뚫고 30분을 카트 끌고 걸어서 힘들게 갔는데 설 전에 또 이런 자를 만나다니.......
저 보다 나이 많은 분들에겐 참으로 어렵네요. 연로한 분도 아니고 얼마나 쌩하게 들어가던지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