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드세요? 정말 아무런 감각도 없으신가요?
별 문제의식도 없이 계속 두둔하는 사람들은 대체 어떤 사람들인지 진심으로 그 머릿속이 궁금합니다
국회의원들 선관위 직원들 바다로 데려가 쏴 죽이거나
북한공작원한테 총맞아 죽거나 등등도 그렇지만
아주 구체적으로 세세하게 사람들 죽여버릴 요량으로 한동훈한테 사형장 재정비까지 시킨거말이예요..
뭘 얼마나 제대로 작심하고서 수도없이 죽이고 싶어서 미리 따로 사형장까지 준비하라 지시하고 그랬냐는거죠
내 아버지 엄마 오빠 동생 내남편 내자식 내 절친이 날 어떻게 죽일지 계획하고 시신은 어디다 유기할지 철저히 사전준비 했었다면 그리도 태연할수 있겠어요? 알고도 아무 생각 안들수가 있을까요?
한나라 대통령이란자가 국민들을 파리목숨만도 못한취급 하면서 그냥 다 죽여버리려고 한건데
도대체 그들에게 정의는 무엇이고 대의란것은 존재하는지 최소의 선악구분은 할줄아는 사람들인지 궁금하고 의문이드네요
그런 무서운 일에도 아무 감정조차 안들고 무감각한 사람들은 대체 어떤 사람들일까요
계엄 성공했으면 수도없이 죽고 불구가 되거나 줄줄이 사형당하고 공포속에 떨었을텐데 정말 그런걸 몰라서들 그러는게 맞나요? 사람 눈깜짝도 않고 다 죽여버릴 준비 챡챡 준비하고 있었던게 아무렇지도 않던가요? 이런 내 자신이 어딘가 무언가 잘못되고 병든 사람일수도 있다는 생각은 조금도 안들던가요?
사람 살해하는게 무슨 게임속 캐릭터 죽이고 영화나 드라마에서 죽는것마냥 아무것도 아닌것같아서 그런건가요?
사람들이 죽는게 그저 마트 냉장코너에 잘 포장된 소,닭,돼지,고등어 같은 식용고기들과 다를것없는 그저 고깃덩어리일뿐이라고 생각되세요?
아님 남들은 다 총맞거나 사형당해 죽어도 나만은 홀로 괜찮을것 같고 무사할줄 알고서요?
아무런 감정이 없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