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여의도 갔다 오다 보니 동작구 나경원이가 새해 인사한다고 머리 올린 현수막 붙여 놓았더군요.
제가 신호대기 중에 보았는데 한복도 입은 듯.
얼굴에 점 찍고 나오던 드라마는 보았어도
이명박 닮은 얼굴로 한남동에서 입 턴 꼴을 생생히 기억하는데
갑자기 한복 입고 머리 올리고 착한 모드 돌입한다고
나베가 나베가 아닐 수가?
그리 나대더니 이제 어쩔래?
검찰 앞에서 또 법치 운운하던가.
김건희랑 너랑 윤상현 쇠창살 안에서 살길 기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