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엄마가 어딜가서 외식하면 ..
자꾸 제 앞에 있는 제가 먹는 음식을 초등학생인 손주들(제 아들과 제 조카) 앞으로 옮기는거에요.
같은 메뉴가 두개라면 제가 천천히 먹고 있고 애들은 빨리 먹고있으면 굳이 제 앞에꺼가 더 많다고 먹고있는걸 애들꺼랑 바꿔놓고요.
아니 어련히 제가 애들 나눠주지 않겠어요?
이게 항상 이러니까 외식하고 와서 배부르지도 않고 기분이 별로라 엄마한테 얘기를 할까해요.
나이먹고 유치하다 할지도 모르지만요ㅡㅡ
작성자: …
작성일: 2025. 01. 26 19:22
저희 엄마가 어딜가서 외식하면 ..
자꾸 제 앞에 있는 제가 먹는 음식을 초등학생인 손주들(제 아들과 제 조카) 앞으로 옮기는거에요.
같은 메뉴가 두개라면 제가 천천히 먹고 있고 애들은 빨리 먹고있으면 굳이 제 앞에꺼가 더 많다고 먹고있는걸 애들꺼랑 바꿔놓고요.
아니 어련히 제가 애들 나눠주지 않겠어요?
이게 항상 이러니까 외식하고 와서 배부르지도 않고 기분이 별로라 엄마한테 얘기를 할까해요.
나이먹고 유치하다 할지도 모르지만요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