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이게 뭔가 싶은데 예민한가요?

고등 학교내 설명회갔다가 

진행자의 발언이 신경쓰여요. 

 

어느 학생이 ㅇㅇ 대학을 지원하겠다고 했는지, 

학부모들 앞에서 갑자기 ㅇㅇ 대학에 지원하겠다 한다며

 

약간 황당하단 식의 발언이었어요. (제 기억은)

그리고 뒤이은 말이 누구처럼 (요즘 화제인물)공부만 잘하면 안된다고 . 

 

저는 우리 아이가 ㅇㅇ대학에 최종 지원하지 않으니 

내 얘기인줄 몰랐는데, 

나중 우리 아이한테 들으니 자기가 관심있어서 

학교에서 그 학교 관련 안내할때  어떤건지 들어보려 

가봤다는 거에요. 

관심은 있어 들어보고 싶어 갔고, 

2명이었대요.  

다른 한명은 그쪽으로 계속 진행했던 학생이라 모두 알고 있는 상황이고, 

저희도 가을까지 고민하던 (학교도 알고)상황이었는데 

그리고 우리아이가 운동이나 다른 재주는 없고 

공부만 하는 선비같고요. 

그래도 그놈이랑 다른데ㅠㅠ

 

나중 상황 알고나니 

기분이 그렇내요ㅠㅠ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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