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남편이후배데리고 왔다는 글쓴사람인데 이어서 후배가 제선물로 복순도가 막걸리를 들고와서 맛본다고 다같이 해장술 한잔 하고 남편과 후배는 나가고 저는 영화한프로 보면서 쥐포와김준비해서 복순도가두잔째 마시고 있어요
아 너무 좋아요 오랜만의 이 평화~~!
아임유어맨이라는 독일영화도 맘에 들고
조금 있다 언니와 친정부모님(목욕갔다온후)과 강아지둘 데리고 몰리스 가기로 했어요
드라이브도하고 스몰쇼핑도 좀하고 오렵니다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