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딸이 울어요.

어제,오늘 출근하는 딸이 힘들다고 울고 있어요...

연봉제라  야근, 주말출근 수당없어요.

일이 밀려서 내일도 출근할지도 몰라요.

아침에 깨워도 안일어나서 지겹다고 화냈는데, 맘이 안좋네요.

 힘든거 아는데, 원래 학교,직장 출근때 발딱발딱 일어나는 애가 아니라 저도 진짜 짜증나요. 10분,10분 미루다 1시간 반정도 지나서 눈꼽 띠고 겨우 가는거 ,너무 싫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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