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 집 앞(주택)에 갑자기 고양이 밥그릇을 놓더니 길고양이들이 와서 머무나봐요. 밤마다 시끄럽게 울고 똥 싸고 형부랑 맨날 치워노면 또다시 갖다 놓고
제발 고양이 밥그릇 여기다 놓지 말고 본인 집에 갖다놓으라고 써붙여도 막무가내로 또 갖다 논다고 합니다.
얼마 전에 종이상자까지 갖다놔서 고양이들이 5마리가 와서 밥을 먹어서 똥 치우랴 언니는 고양이 싫어해서 깜짝깜짝 놀라고 ㅜㅜ
아니 대체 말로만 들었던 고양이 쓰는 분들 왜 남의 주택 앞에다가 밥그릇을 2개나 갖다 놓고 왜 그러시는 건지 이해가 안 가네요.
제가 금융 치료해주라고 했는데 좋은 방법 있을까요?
법적으로 어떻게 처리할 수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