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일상) 맛없는 체리 어뜩해요

설 명절 느네 땜에 안 편하다...

일단 고함 한 번 지르고, 

정말 짜증나요. 속 시원히 명절 맞이할 줄 알았는데.ㅠㅠ

 

하여간, 제목 그대로 82언니,친구, 동생분들 

맛없는 체리 먹어치우기. 아이디어 좀 나눠주시길 부탁드려요. 

명절 선물로 체리가 들어왔는데요, 두 박스나 되요. (다행히 케익상자 정도 크기 ㅎ)

그런데 진짜 아무 맛도 안나는 맹탕ㅠㅠ

맛있다, 맛없다가 아니라

진짜 아무 맛이 안 나서.... 맛이 실종된, 맛없는 체리예요.  

싱싱해보이기는 하나,  두 박스 체리. 

심란합니다. 우짜면 좋을까요. 

 

배고픔을 채우려고 먹어라면 모를까, 

그냥 과일로 먹기에는 (조금 지나친 말이지만) 고역입니다 ㅠㅠ

 

어쩌면 좋을까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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