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또 좀 희한하다 싶게 오전 느지막히 택배가 와서
오잉?왜 이렇게 빨리 왔지 했거든요
오늘 올거라는 건 알아서 밤늦게 올지도 모른다고 생각했거든요
같은 택배사로 연말에 김치를 주문해서 받을 때는
물량이 넘치는지 밤 10시 넘어서 와서
택배기사가 밤늦게까지 퇴근 못하고 일하는구나 했는데
우리 집은 오늘 일찍 왔어도
다른 물량은 또 넘치면 밤늦게까지 일할 것 같긴 해요.
작성자: ee
작성일: 2025. 01. 25 19:17
오늘은 또 좀 희한하다 싶게 오전 느지막히 택배가 와서
오잉?왜 이렇게 빨리 왔지 했거든요
오늘 올거라는 건 알아서 밤늦게 올지도 모른다고 생각했거든요
같은 택배사로 연말에 김치를 주문해서 받을 때는
물량이 넘치는지 밤 10시 넘어서 와서
택배기사가 밤늦게까지 퇴근 못하고 일하는구나 했는데
우리 집은 오늘 일찍 왔어도
다른 물량은 또 넘치면 밤늦게까지 일할 것 같긴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