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남편이 설 당일에 가자고

저는 설 전 날에 가자

지금까지 애기 어려서 못 도와드렸는데

이제 애도 크고 가서 조금이나마 도와드려얄거 같다..

뭐 할 줄 아는게 없어서 도움이 되진

않겠지만;;;  설거지라도..

 

남편은 당일에 가고 후딱 오자

제사 지내는거 극혐이고 진짜 가기 싫으니

더 말하지 마라

더 얘기하면 싸울 분위기

 

며느리.아들 바뀐거 같지요...

 

저만 맘 불편한데 아휴

전 날 못가서 죄송하다고 전화드려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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