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헤어질결심

남편과 이십년을  함께했어요.

 

시댁,시아버지한테 가장 혐오했던 부분을 남편이 점차 닮아감을 알았지만. 비겁하게 흐린눈으로 살았네요.

 

설 연휴 시작 즈음

제 나이 47살

 

남편과 헤어지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제가 취할 액션은 변호사 사무실 방문 후 서류  공유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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