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과 이십년을 함께했어요.
시댁,시아버지한테 가장 혐오했던 부분을 남편이 점차 닮아감을 알았지만. 비겁하게 흐린눈으로 살았네요.
설 연휴 시작 즈음
제 나이 47살
남편과 헤어지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제가 취할 액션은 변호사 사무실 방문 후 서류 공유인가요?
작성자: ㅇㅇ
작성일: 2025. 01. 25 01:04
남편과 이십년을 함께했어요.
시댁,시아버지한테 가장 혐오했던 부분을 남편이 점차 닮아감을 알았지만. 비겁하게 흐린눈으로 살았네요.
설 연휴 시작 즈음
제 나이 47살
남편과 헤어지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제가 취할 액션은 변호사 사무실 방문 후 서류 공유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