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내는 당근 세트장이겠지만, 서울 사대문 궁 근처에서 찍은듯 해요. 성곽길 걷는 씬도 보이고 뭔가 추억에 잠기게 하는 레트로 감성이 물씬 느껴집니다. 오늘 광화문 횡단보도 장면 진짜 심쿵이네요. 한번에 다 오케이컷 나왔을 것 같진 않고 우연히 실물 본 사람들 진짜 조상의 은덕이네요 ㅎㅎ 윤수괴 뉴스만 보고 듣다가 안구정화됐어요. 우리 준혁이 이제 꽃길만 걷길 바랍니다. 밀크바닐라엔젤 퐈이팅~!! 총괄제작 하신 프로듀서 대학 다닐때도 인기있었는데 크레딧 보면서 뿌듯했답니다. 나중에 막걸리 한잔 사주이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