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야옹이들이 저만 보면
반가워서 백 미터 훨씬 전부터 뛰어 나오네요.
밥 챙겨주시는 다른 분들이 오면 밥만 먹고
뒤도 안 보고 가거나 배부르면 도망가거든요.
그래서 다른 분들이나 애들이
저를 엄청 부러워해요 ㅎㅎ
길냥이들이 왜 저를 더 좋아하는지는 모르겠지만
너무나 이쁘고 밥 먹고나서 제 옆에
옹기종기 모여 앉은걸 보면 행복하기까지 하네요.
이상 소소한 자랑이였습니다~
작성자: ㅡㅡ
작성일: 2025. 01. 24 20:38
동네 야옹이들이 저만 보면
반가워서 백 미터 훨씬 전부터 뛰어 나오네요.
밥 챙겨주시는 다른 분들이 오면 밥만 먹고
뒤도 안 보고 가거나 배부르면 도망가거든요.
그래서 다른 분들이나 애들이
저를 엄청 부러워해요 ㅎㅎ
길냥이들이 왜 저를 더 좋아하는지는 모르겠지만
너무나 이쁘고 밥 먹고나서 제 옆에
옹기종기 모여 앉은걸 보면 행복하기까지 하네요.
이상 소소한 자랑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