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봤고 너무 끔찍해요
매일 소식들에 신경쓰고 더 주의깊게 들어서 그렇겠죠
윤석열뿐만 아니라 부인 김건희도 똑같이 끔찍하고
그 주변 인물들도 둘의 영향을 받아 또 똑같이 거짓들을 되뇌이고
지지자들까지 여러 거짓말을 양산해내고 그것을 진실로 믿는 상태로까지 왔어요
나라꼴이 이런 현실인게 믿기지가 않고요
선과 악이 대립하는 사이에서 양심있고 정직한 사람들이 소소한 영향력덕에 그나마 이 사회가 건전하고 나름 유한 분위기로 유지될수있고 균형이 맞아갔던것인데
요즘은 그런게 다 무너진 느낌이예요
내 주변에 저리 호흡하듯 거짓이나 일삼는 사람이 있었다면 절대 상종도 안했을텐데
지금은 내가 좋든싫든 실시간으로 보고듣고 있어야한다는 사실이 무척 충격이고 오랜기간 트라우마로 남을것같네요
저정도면 거짓의 정도가 완전히 병적이고 보통의 사람이면 범접할수도 없는 포악한 악인의 수준이 아닌지
그 아버지가 대학생때도 고무호스로 때렸다는걸보면 거짓말의 정도가 너무도 지나쳐 도저히 용납이안되니 그렇게 때렸나 짐작이됩니다
새빨간 거짓을 술술말하는자는 아무렇지도 않은데
되려 그걸 듣는 사람이 더 괴롭고 뇌가 썩는 느낌이들고
정말 이 나라가 뒤집힌게 맞는듯 싶네요
저런 포악함에 온나라가 집어삼켜지고 박살이나네요
거기에 놀아나 동조하는 우매한 국민들도 기가막히고요
2찍이라는 당신들은 도대체 어떤 존재인지
진심 생각은 있는건지 양심은 있는건지 궁금합니다
순수하게 궁금합니다 도대체 왜 그러는지 어떻게 그럴수가 있는지 묻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