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종과 원경왕후의 차녀이자
세종대왕의 친누나 경정공주.이야기입니다.
명나라가 요구한 통혼을 피하여 급히 결혼을 했답니다.
후에 남편을 잃고 1남3녀를 잘키워냈는데
그 때 살던 동네를 '소공주동' 이라고 했대요.
그 후로 소공동이 되었다고 해요
https://youtube.com/shorts/YnZC_Dv7nvk?si=xL9xP3BWlPk3vqOA
소공동은 지금 롯데호텔, 롯데백화점 본점에서 시청역까지가 그 자리에요,
이런 얘기 재미있어요
비슷한 이야기 아시는 분 좀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