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꼭 말해야 상대방을 이해하는

썸남이 있어요. 퇴근후 쉬고 있는데 밥도 못 먹고 늦게까지  일한다고  톡이 와서 데려다 주겠다고 했죠.

제 딴엔 편의점 들러 조각과일, 간식거리 사서 데리러 갔는데 , 30분걸러 집에 데려다 줬거만( 전철로는 3호선  회사와 자택이 네 정거장 )집에 엄마가 밥 차려놨더라고 휘익 차에서 내려 간식봉지 집어들고 "빠이~" 하고 가네요, " 머지?????" 난 운전수였나 싶어 서운했는데 

담날 톡에 답을 안하고 있으니 그 남잔왈 꽁하고 말하지 않고 있슴, 먼가 문젠지 알수 없잖아 라는데,

이런 기본 상황까지도 일일히 알려줘야 아는 사람 

걍 포기해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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