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과고 트랙 달리기엔 그정도는 아니고 켐오도 하다 자기 안될거 같대서 말았고 물리 어려워하고 그렇다고 대중적인 수학학원가면 힘 안들이고 계속 일등이고 그러다보니 계속 놀아요. 수1 하는데 숙제 한 2시간이면 끝내는거 같고 방학인데 주구장창 노는 모습 보기가 좀 힘들어요ㅠㅠ
이 동네는 잘하는 애들은 다 영과고 트랙이고 그정도는 아니지만 공부 좀 하고싶은 애들은 어디 다니는지... 그렇다고 엄마가 추가 문제집 풀자하면 아니 왜? 굳이?? 그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