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중학생이 되서 학원갔다 밖에서 밥사먹고 들어오는 일이 많아 용돈을 좀 넉넉히 줬어요. 10만원..
그랬더니 오늘 집에 오는 길에 붕어빵을 사왔네요..
용돈 주셔서 감사하다며 온가족 먹으라고 사온건데
별거도 아닌데 너무 고맙네요...
남편한테는 이런 감정이 안들던데...
작성자: 이러면 안되는데
작성일: 2025. 01. 23 21:47
아이가 중학생이 되서 학원갔다 밖에서 밥사먹고 들어오는 일이 많아 용돈을 좀 넉넉히 줬어요. 10만원..
그랬더니 오늘 집에 오는 길에 붕어빵을 사왔네요..
용돈 주셔서 감사하다며 온가족 먹으라고 사온건데
별거도 아닌데 너무 고맙네요...
남편한테는 이런 감정이 안들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