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들 다 잘 키우고 남편 건강하고
살 걱정도 없구요
저 하는 일도 좀 있구요
시부모 모시고 살아 칭찬도 받았구요
근데 겨우내 허무가 찾아왔네요
뭘 해도 가슴속이 채워지질 않아요.
여러분들은 이럴때 어찌하시나요?
꼭 나이 들어 이런건 아니고 살면서 가끔 이랬어요.
작성자: 허무
작성일: 2025. 01. 23 21:35
애들 다 잘 키우고 남편 건강하고
살 걱정도 없구요
저 하는 일도 좀 있구요
시부모 모시고 살아 칭찬도 받았구요
근데 겨우내 허무가 찾아왔네요
뭘 해도 가슴속이 채워지질 않아요.
여러분들은 이럴때 어찌하시나요?
꼭 나이 들어 이런건 아니고 살면서 가끔 이랬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