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저는 왜 이렇게 자식에 연연해할까요

50중반입니다. 

저는 자식에 매번 노심초사입니다. 

아이가 성인이기도 한데

왜이렇게 아이에게 연연해질까요. 

미래가 불투명합니다. 

그래서 그럴까요. 

아이가 특수직종이긴 한데

그래도 스스로 이겨내야 하는 건데

겉으로 내색은 안하려고 하는데

아이가 잘 안풀리고 힘든 모습이 보이면

제 생활이 아무것도 안되네요. 

정말 저 이러고 죽을때까지 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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