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가입했어요.
20대초에 어쩌다 가입해서
지금까지 유일한 온라인 친구인 82.
이런저런 일들 함께 했던 82라
정말 가족같고 친구같아요.
소소한 일상 얘기도
고마운 정보도
또 사회적인 문제도
같이 얘기 나눌 수 있어서 감사하고요.
인터넷이나 유튜브로 정보를 습득할 수도 있지만
실제로 필요한거 찾다보면
시원하게 해결되는 경우가 많이 없는데
82는 많은 사람들이
다양하게 경험한 지식,정보를 토대로
함께 공유해 주시는 부분들이
도움 될때가 많아요.
저에겐 정말 소중한 82에요.
20대에 가입해서 지금 마흔 후반이지만
82 회원님과 함께 건강하게 나이들어 갔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