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선의의 거짓말..

저는 선의의 거짓말 보다 솔직히 말해주는걸 좋아하는데

오늘 상대방에게 어쩔수 없이 거짓말을 해서 82 대나무숲에 터놓아 봅니다.

 

어제 계속 고민해보았는데, 

사실대로 이야기하면 (상대방의 능력 없음, 집착 등) 너무 상처받을 것 같아서

다른 핑계를 대고 관계를 끊었어요.

 

마음이 좋진 않지만,

평소에 지나치는 다른 지인을 보며

배신자라는 둥 상처받았다는 등 이야기를 하던 분이라

그래도 이게 최선이지 않을까 했는데

역시 마음이 무겁습니다.

 

사회화 책이나 읽어야겠어요.

최근 많이 읽은 글

(주)한마루 L&C 대표이사 김혜경.
copyright © 2002-2018 82cook.com.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