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607/0000002443
윤 대통령 부부의 사정을 잘 아는 여권 관계자 A씨는
22
일 뉴스타파와 통화에서 “유튜버 ‘젊은시각’이 김건희 팬클럽 인스타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젊은시각은
23
일 기준 구독자
84
만여 명을 보유한 극우 유튜버로, 서부지법 난동 사태에 연루돼 구속 수사를 받고 있다.
유튜버 젊은시각이
SNS
를 운영한 것으로 지목된 팬클럽은 ‘퀸건희’로, 강신업 변호사가 지난 대선 전 만든 ‘건희사랑’과 별개다. 지난
2022
년 5월 윤 대통령 취임 후 세련되고 국제적인 이미지를 조성하고자 한 김 여사 의중에 따라 유튜버들을 동원해 별도의 팬클럽을 조직했다고 한다.
사실상 김건희 지시로 만들어진 '퀸건희'의
SNS
운영자 구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