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6억 집팔고 창원으로 왔습니다.
현재 전세인데 50대라 정착하고 싶고요.
이쪽에 친정시댁있어 되도록이면
이언저리로 살고싶어요.깨끗한 신축을
원하는데 중심지는 싼게 6억이네요.
외곽으로 빠지면 중심지까지 30분거리고
준신축 3억미만도 많고 계속 빠지는 추세예요.
저희부부가 다시 수도권으로 갈일은
없는데 대학생2명은 서울에서 취업할것
같습니다.아이들도 기숙사안되면
둘이 같이살 전세라도 하나 얻어줘야하고
사회초년생이 되더라도 급여가 많지않아
도와줄일이 생기겠지요.
지방집을 6억짜리 깔고앉는게 맞을지
3억짜리사고 자차이동하며 지내고
애들에게 도움주는게 나을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