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제가 컬리에서 계란시키면서 배송비 안내고싶어서

남편이랑 중딩 애한테 엄마 컬리 시킬건데 혹시 요거트나 빵이나 바나나 체리 이런거 먹고싶은거 없어? 했더니 없다더니

 

주문하고 웃으면서 에이 니네 때문에 배송비 냈잖아 삼천원 이랬더니 벌떼처럼 일어나서 비난하고 아무거나 시키지 그랬냐고 자기들은 그런건지 몰랐다고 난리예요.

 

웃자고 하는말이었는데 진짜 진심 아까워하네요 삼천원을...

 

 

최근 많이 읽은 글

(주)한마루 L&C 대표이사 김혜경.
copyright © 2002-2018 82cook.com.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