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예전에 들은 황당한 말이

대학때 대학 선교단체에 있었는데

거기는 연애를 안하고 내부에서 서로 선봐서 결혼을 하고

믿음의 결혼을 해요

근데 그때 제가 거기 있다가 잘 안맞아서 나왔고

제가 다니는 학과에 거기 말고도 다른 선교단체에 활동하는애들이 있어서

모여서 기도모임을 했어요

 

그러다 제가 나온 그곳에 있던 동갑내기 친구를 만나서 

얘기하는데 교회다닌다고 하니까

거기 다 연애하는 분위기 아니에요?? 묻더라구요

전 그게 너무 황당해서..연애야 할수도 안할수도 있는데

함부로 모르는데 판단하는 말을 하길레

아니 모르는데 어떻게 그런말을 해요? 물으니

너도 모르잖아...

 

대학다녀도 ㄲ통은 타고난다...

믿고 싶은대로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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